보온병으로 물 마시는 습관 바꾸기
따뜻한 물을 마시는 데 익숙해지려면 보온병이 필요했는데 좋은 기회에 얻었습니다. 이름은 분유포트지만 주로 보온포트로 물을 데울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심플하고 둥근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심플하고 화이트톤의 포트가 깔끔한 이미지를 줍니다.
최대 1300ml 이상을 담을 수 있으므로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다른 기능
현재 온도를 보면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기능별로 기본 온도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기능(가열, 가열, 분유, 차, 급속냉각, 끓이기, 염소제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보통 생수를 가열해서 마시지만, 수돗물을 사용하신다면 염소를 제거한 후 섭씨 100도에서 끓여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실제 수돗물을 염소제거 후 마신 결과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 쓴맛이 많이 사라졌고, 염소제거 기능이 있어 더욱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밤에도 불을 켤 수 있어 어둠 속에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콤팩트한 사이즈는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용기는 직관적인 전체 유리로 매우 쉽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뚜껑도 세게 눌러주는 고무마개가 있어, 세거나 물이 튈 염려가 없었습니다.
또한 급속 냉각 기능이 있어 100도까지 끓으면 냉각 팬이 빠르게 열을 식혀줍니다. 금방 따뜻해지지만 금방 식어버려서 정말 편해요.
없어진 물건 있어요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아쉽게도 입구에 덮개나 스토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지가 들어갈까봐.. 24시간 보온도 가능하지만 타이머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4시간 가동할 때 전력이 걱정되고 필요할 때 예약주행 같은 타이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