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추석자금 43조원 지원 유형은

안녕하세요. 드리미얼라이즈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을 위한 43조 원 규모의 추석자금 지원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세 지원 사업에 전기세를 납부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지원대상이며, 대상은 연매출 6,000만원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여러 개의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1개 사업체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유형이나 상시근로자 제한은 없습니다.
최대 지원액은 20만원입니다.
직접 계약 이용자의 경우 대상 선정 후 발행되는 첫 번째 전기세에서 지원금이 공제되고, 비계약 이용자의 경우 대상 선정 후 5일 이내에 납부한 전기세에서 환급됩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9월 초 발표 후 시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43조원 규모의 신규자금 공급 유형 1)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 2개월간 제철상품 구매 50억 원 지원 2) 위메프, 티몬 미결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유동성 자금 공급을 1.6조원으로 확대 3) 폭우피해 기업과 매출 감소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중간납부 기한을 10월까지 연장하고, 중소기업과 특별재난지역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및 관세 환급금을 조기 납부한다.
4) 동계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인상하고,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연탄쿠폰 지원 금액을 기존 47만2,000원에서 5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5) 추석 전 고시원, 달동네 등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 택배물량 급증에 따른 근로자 과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43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추석자금 지원 유형을 살펴보았습니다.